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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3 배틀스타 갤럭티카 (1)
  2. 2009/11/11 HBO 드라마 - 로마 2시즌
  3. 2009/03/25 소프라노스

배틀스타 갤럭티카

미디어 2010/07/13 20:08

최근 보는 SF 미드

초반 다소 지루한 감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재밌습니다. ROME 포스팅 이후의 드라마 추천작 !!!

아직 반도 채 안봤지만.... 끝까지 보게 될것 같네요



이 미드는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정말 우연히 웹 서핑중 카프리카 라는걸 보게 되었는데요



은랑군이 막 말을 배우기 시작했을때 카프리카가 어쩌구 하는 말을 자주 했었거든요

보통 말을 조금씩 정확히 해 가면서 못 알아들었던 말들을 이해해가곤 했는데 이건 뭔소린지 계속 몰랐었습니다.

파프리카가 먹고 싶단 건지.... 그랬었죠....;

그래서.....

카프리카가 뭘까 하는 생각에 클릭 해보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스핀오프 드라마 드라마 란걸 알았습니다.

(사실 위 사진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클릭질을 했던것 같기도 함)




그래서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넘어가고....



눈에 띄는건 한국계 배우 그레이스 박... 집사람과 많이 닮아서요...

과거 연애 시절 수수한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은근 신경 쓴..... 아래 사진과 비슷했죠 ㅎㅎ



그런데 그레이스 박 검색 해보니 사진이 많군요



당초 목적이던 카프리카가 뭘까라는 의문을 잊은채 어느덧 2시즌을 보고 있는데...

집사람과 얘기를 나누면서 감상중에 행성 카프리카라는 이름이 염소자리를 따온 것 같다고 하네요.

오 그랬구나... 했습니다. 제가 별자리 이름 같은걸 알리가 없죠

그런데 은랑군이 염소자리랍니다...

......

누군가 은랑에게 염소자리라고 알려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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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n 2011/07/18 00:05 Modify/Delete Reply

    갤럭티카 할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정말 섹시한 매력이 물씬~

    그레이스박의 맹활약하는 하와이파이브오가 OCN에서 매주 수요일밤 11시 방송중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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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 로마 2시즌

미디어 2009/11/11 15:01

2009/10/22 - [미디어] - HBO 드라마 - 로마 에 이어...

10부작을 다 보았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강추 (19금입니다.... 애들은 가라...)


아쉬운 것은......

꽤나 자세하게 역사를 파고들어 갔으면서도 후반부엔 대강 넘어가네요. 좀 더 길어도 될텐데 말이죠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가 너무 못되게 나오기도 하고요


July 는 Julius Caesar, August 는 Augustus Caesar 에서 따왔다는데 대단한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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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을 위한, 독재를 반대한다는 명분이 있는 원로원이지만 평민들로부터는 지지가 없었죠.

귀족들이 떼거지로 통치를 하던 왕이 독재를 하던 그들으겐 다를바가 없었으니까요.

차라리 자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신경 써주고 정복사업으로 막대한 이득을 주던 Julius Caesar 를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일


요즘 현실은 기원전 로마시대의 시민들보다도 못한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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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스

미디어 2009/03/25 11:10
1999년 1월 10일 부터 2007년 6월 10일까지 HBO 에서 방영한 총 6시즌의 8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미국 드라마

오랜 시간에 걸쳐서.... 결국 다 봤습니다.

HBO http://www.hbo.com/sopranos/

에미상 수상기록
• 1999년: 총 7개 부분 13개상 노미네이트 3개
• 2000년: 총 7개 부분 12개상 노미네이트 1개
• 2001년: 총 8개 부분 18개상 노미네이트 4개
• 2003년: 총 6개 부분 8개상 노미네이트 3개
• 2004년: 총 7개 부분 13개상 노미네이트 4개
• 2006년: 드라마 작품상 후보, 드라마 남우조연상 마이클 임페리올리 후보
• 2007년: 드라마 작품상 수상
  드라마 남우주연상 제임스 갠돌피니 후보
  드라마 여우주연상 에디 팔코 후보
  드라마 남우조연상 마이클 임페리올리 후보
  드라마 여우조연상 에이다 터투로, 로레인 브라코 후보

2007년엔 상을 많이 못받았군요. ㅎㅎ; 뭐 그래도 그동안 소프라노 부부는 에미상 주연상을 3차례씩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 많이 받았다고 재밌는 건 아니고요.
아무리 미국문화가 세계를 점령하고 있을지언정... 문화적 차이... 라는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더구나 장르가 블랙코미디라니, 가볍게 보기엔 지루하기만 하지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저 역시 번역된 자막을 통해 보니 그런면이 많았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게...
1.
꽉 짜여진 연출에 큰 줄기의 스토리라인에 산발적인 에피소드들이 기가막히게 어울어집니다.
마피아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나 사업가와 비슷한 고민들도 많고,
가족간의 문제나 친구와의 관계 역시 마피아라는 특수성(?)만 제외한다면야 크게 다를게 없죠
여기에 추가 되는 리얼리티...
영화에서 보는 화려한 싸움이 아닌... 진정한 조폭 세계(?)를 보여주는 군요.
2.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훌륭합니다.
영어도 못 알아들으면서 연기력 운운하는게 좀 웃기기는 합니다만.
배우들의 표정만으로도 충분히 감탄하고도 남아요.
특히 주연인 제임스 갠돌피니...
냉정하게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틈만 나면 바람만 피워대는 깡패XX인데....
평범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사랑에 빠진 순진한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사리판단이 훌륭한 사업가이거나 고민많은 중년의 모습까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몽땅 다 소화해내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 버렸네요... 원래는 사회의 암적이고 인간말종인 깡패XX인데 말이죠 -_-;

국내에서 크게 호응을 얻은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초반 흡입력이 매우 부족하기에...
더구나 화려함도 별로... 액션이라 하긴 뭐할 정도로... -_-;
국내에서 인기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을 그다지 하지 않는데... - 원래 블랙 코미디란게 인기있는 장르는 아닌지라.... -
초반을 참고(?) 볼수 있고, 분위기나 말투 표정하나하나 세심히 보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시간만 되면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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