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53건

  1. 2011/09/29 전북, 수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1)
  2. 2011/03/28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
  3. 2011/01/26 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
  4. 2011/01/22 아시안컵 8강
  5. 2010/12/29 유병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6. 2010/11/08 이청용, 박지성 활약
  7. 2010/07/13 배틀스타 갤럭티카 (1)
  8. 2010/04/14 Paranomial Activity
  9. 2010/01/05 도마뱀에게서 YES! 얻기 (2)
  10. 2009/12/15 롤러코스터 원년멤버 교체 왜?
  11. 2009/11/16 크라잉 넛 (Crying Nut) 6집 - 불편한 파티
  12. 2009/11/11 HBO 드라마 - 로마 2시즌
  13. 2009/10/22 HBO 드라마 - 로마
  14. 2009/10/05 출동 원더 팻~
  15. 2009/03/25 소프라노스
  16. 2009/03/14 기억을 만드는 여자
  17. 2007/11/08 플란다스의 개 (2)
  18. 2007/09/17 드라마 태왕사신기 (1)
  19. 2007/05/28 "레이지본 4집 - 나는새" 를 선물 받다. (1)
  20. 2007/04/06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21. 2007/03/31 BABEL
  22. 2005/10/15 웰컴투동막골
  23. 2005/09/07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24. 2005/09/07 力道山 / RIKIDOZAN
  25. 2004/06/26 복수는 나의 것
  26. 2004/06/24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7. 2004/06/24 Tha day after tomorrow
  28. 2004/05/17 효자동 이발사
  29. 2004/04/20 맹부삼천지교
  30. 2004/04/20 라이터를 켜라

전북, 수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미디어 2011/09/29 18:45


4골로 세레소를 무참히 밟아버린 이동국
6: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뭐 이건 가지고 논 수준
화끈학 닥공 축구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재밌었네요




고지대 원정 경기에 반드시 이겨야 만하는 불리한 상황
1:0으로 뒤지다가 연장전까지 가서 결국 승리하는 드라마를 보여주네요.
수원의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두 한국 클럽이 맞붙었으면 좋겠네요
몰룬 그럴 확률도 현재로선 꽤 높습니다.

더불어 이런 빅매치를 중계는 커녕 뉴스도 보내지 않는 MBC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아예 축구 관련 라이센스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가 대항전이나 이런것들이요
해외 축구 중계권 따느라 외화만 낭비하고 자국 리그는 흠집내기만 바쁘니, 아예 축구 중계엔 손도 못대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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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딱공 2011/10/04 04:56 Modify/Delete Reply

    역시 닥공축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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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불공정 관행

미디어 2011/03/28 18:51
1000원 '착한 생닭'에 당신은 속았습니다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커온게 우리의 대기업들이기에...

이제는 손쓸 수 없는 상황까지 온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저 역시도... 이젠 대기업 동물원에 갖힌 그런속에서 일하지요.



이런 건 양심 따위에 맡겨서 해결될수가 없습니다.

법으로 통제해야 하지요. 법으로 통제하려면 그런 법을 제정할만한 국회의원들을 뽑아야겠죠.

아직까진 시위를 극단주의자 쯤으로 치부하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니 투표라도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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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

미디어 2011/01/26 02:11
안타깝게 연장전 2:2 후 승부차기에서 패했습니다.

몹시 가슴 아프군요



일본의 전술이 우리의 약점을 꿰뚫 듯 정확했고,

역시나 우리선수들은 지난 경기 연장전에 휴식기간이 적어서 피로가 눈에 보이더군요

접전이었지만 일본이 살짝 앞섰다고 봅니다.

그나마 박지성 선수의 활약과 정성룡 골키퍼의 선방이 큰 역할을 했죠



단기 토너먼트 경험이 적은 조광래 감독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컵 경기에 임하는 플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거의 없었고, 비주전 선수들의 로테이션 활용 역시 미비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의 스위칭이 많은 전술 자체가 체력을 많이 소모하고, 교체 멤버가 활약하기엔 다소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건 한수 아래의 팀들과 할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비슷한 수준 이상의 상대에게는 헛점이 들어날 수 밖에 없죠. 

몸으로 이런 전술을 습득해야 하는데... 단기간 손발을 맞추는 국가대표팀에서는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더구나 손발을 함께 맞추지 못하는 서브 멤버들은 교체 출장을 하더라도 팀의 움직임에 녹아들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국가대표팀에 걸맞지 않는 전술을 들고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승부차기 순서 결정에서도 문제가 드러나는데.... 

1,2,3번 선수 모두가 경험이 적고 공격수도 구자철 선수 뿐이었습니다. (구자철, 홍정호, 이용래)

첫 승부차기 선수는 경험이 많은 선수를 써야 되고 공격수나 킥력이 좋은 선수였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 아시안컵 경승진출 실패는 온전히 감독및 코치진의 운영 미숙에 의한 결과라 보입니다.



그래도 역재 국내 국가대표 감독들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수준 높은 외국인 감독이 아닌 이상에는 계속 조광래 감독이 맡아야겠지요

다음엔 좋은 결과를 내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유병수 선수는 끝내 안나오는군요...

적어도 위기의 순간에는 나올거라 믿었는데... 한번찍 히면 국물도 없나보네요...

유병수 선수는 자신감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해서 해외진출 혹은 더 좋은 클럽 이적 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시 기회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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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

미디어 2011/01/22 02:59

요즘 아시안컵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확실히 자기 소신이 강하군요. 과감한 세대 교체와 전술 변경이 놀랍습니다.


경기를 보다 보니...

베스트 11이 결정된 이유가 보이더군요

세대교쳬+자신의 전술적 소신에 최적화된 조합이라 보여집니다.

아직은 구성한지 얼마 안되서 주전-비주전간의 호흡이라든가...

체력 안배를 위한 완급 조절, 교체시 전술 변화 부재 등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차차 나아 지겠죠...


다만, 선수 교체후 바로 재교체 해버리는 습관은 안 좋아 보입니다.

선수 사기 문제를 떠나서.. 3장 뿐인 교체카드를 낭비하는.... 결과적으로 합리적이지 못한 결정이죠


다음 이란과의 8강전이 기대됩니다. (2-1 승리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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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미디어 2010/12/29 23:44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유병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2년차 최전방 공격수로
올해 28게임 22 득점으로 득정왕을 달성했습니다. (리그 기준)
작년에는 26 게임 12골 4 어시로 맹활약(신인왕은 김영후에게 갔습니다.) 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게임당 득점율을 2년차에 달성했지만 상복이 없었는데요
MVP는 커녕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못 올렸습니다.

국대하고도 인연이 없었습니다. 10분... 교체멤버로 출전한게 다이지요
아시안 게임에는 22세라 나이제한 없이 차출 가능한데도 못 들어갔죠
이걸로 학연이 있는게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지만, 사실 학연보단 엘리트 코스를 못밟아 온 것이 큽니다.
엘리트 코스란 청소년 시기부터 대표로 차출 되고 유학 보내고 뭐 이런 거죠
지금 까지의 대표팀 면면을 보면 청소년 대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국대에 들어가기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해외 진출해서 성공하거나 미친듯한 맹활약을 해야 잠깐 차출하는 정도죠
(히딩크 감독시에만 제외, 괜히 히딩크 감독이 위대한게 아닙니다)
그나마 당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바로 짤립니다...;

다행히 현 조광래 감독은 그나마 기존 국대 감독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낫습니다.
그래선지 이번 아시안 컵에는 유병수 선수가 대표로 차출 되었지만....
문제는 별로 선발로 쓸 생각은 없나 봅니다...
지동원, 손흥민, 김신욱, 유병수.... 이중에서 원톱 자원은 원톱을 수행한 경험으로 보나  실적을 보나
유병수 뿐인데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역시 다시 얘기하지만 청소년 시기부터 대표가 되거나 해외 진출 성공이 아니면 대표팀에선 후보가 되나 봅니다.

원톱은 일반 공격수와는 다르게 치열한 몸싸움이 요구 됩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뛰어난 원톱 자원은 별로 없습니다.
 (박주영 선수를 원톱으로 쓰는거 자체가 그만큼 원톱 자원이 없단 얘기죠)
올해 국내에선 김은중, 유병수 선수가 이 위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김은중 선수는 대표가 아니니....
남은건 유병수 뿐입니다.
실제로 리그 초에는 원톱에 적응을 못해 잠시 골이 없었지만 이후로는 무섭게 골 폭풍을 만들어 냈거든요

조광래 감독이 어떤 식으로 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유병수 선수도 기회가 가긴 하겠지요
부디 맹활약을 펼쳐서 K리그 최고의 공격수의 위엄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간의 상복없음과 국대 못들어간 설움을 단번에 날려버리도록요
 
추가로 제가 보는 유병수 선수는....

1. 최전방에서의 위치선정이 매우 좋고 몸싸움에 능합니다.
2. 슈팅시 침착하고, 골결정력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 수준
3. 슈팅이 낮고 강력합니다 (무회전 프리킥도 가능)
4. 머리, 왼발, 오른발  다 사용합니다.
5. 옵사이드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득점 10점 이상 선수중 1위)
6. 피파울이 리그 1위 임에도 득점1위 (그만큼 견제가 심함에도 득점1위를 한 것)
7. 2010년엔 어시스트가 없긴 하지만 2010년 인천이라는 팀 자체가 최악이었습니다.
   보통 미들이 밀리면 공격수는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데 이런 상황에서 득점왕을 했다는게 대단한 거죠

골을 쉽게 넣습니다.
화려하고 어려운 기술로 넣는게 아니라... 간결하고 빠르게 넣습니다.
어느 분야건 간에 쉽게 쉽게 일처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그 일이 쉬워서가 아니라 능력이 뛰어나서 자연스럽게 하니까 쉽게 보이는 겁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패스를 트래핑 해서 360도 터닝 발리슛을 하는게 잘하는 게 아니라
패스를 받을때 바로 슛을 날릴수 있는 위치로 공이 가도록 터치해서 간결하게 슈팅하는 것이 잘하는 겁니다.
물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전자가 대단하다고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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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박지성 활약

미디어 2010/11/08 18:41
간만에 해외축구를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

볼튼은 팀이 정말 좋아졌네요.

맨유는 위기상황인데 박지성 플래쳐 덕분에 승리를 이끌었네요. 역시 전통의 강호라 쉽게 무너지지 않음


이청용 토트넘전 볼터치 영상


박지성 2골 울버햄튼전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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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갤럭티카

미디어 2010/07/13 20:08

최근 보는 SF 미드

초반 다소 지루한 감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재밌습니다. ROME 포스팅 이후의 드라마 추천작 !!!

아직 반도 채 안봤지만.... 끝까지 보게 될것 같네요



이 미드는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정말 우연히 웹 서핑중 카프리카 라는걸 보게 되었는데요



은랑군이 막 말을 배우기 시작했을때 카프리카가 어쩌구 하는 말을 자주 했었거든요

보통 말을 조금씩 정확히 해 가면서 못 알아들었던 말들을 이해해가곤 했는데 이건 뭔소린지 계속 몰랐었습니다.

파프리카가 먹고 싶단 건지.... 그랬었죠....;

그래서.....

카프리카가 뭘까 하는 생각에 클릭 해보곤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스핀오프 드라마 드라마 란걸 알았습니다.

(사실 위 사진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클릭질을 했던것 같기도 함)




그래서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넘어가고....



눈에 띄는건 한국계 배우 그레이스 박... 집사람과 많이 닮아서요...

과거 연애 시절 수수한듯 보이지만 알고보면 은근 신경 쓴..... 아래 사진과 비슷했죠 ㅎㅎ



그런데 그레이스 박 검색 해보니 사진이 많군요



당초 목적이던 카프리카가 뭘까라는 의문을 잊은채 어느덧 2시즌을 보고 있는데...

집사람과 얘기를 나누면서 감상중에 행성 카프리카라는 이름이 염소자리를 따온 것 같다고 하네요.

오 그랬구나... 했습니다. 제가 별자리 이름 같은걸 알리가 없죠

그런데 은랑군이 염소자리랍니다...

......

누군가 은랑에게 염소자리라고 알려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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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n 2011/07/18 00:05 Modify/Delete Reply

    갤럭티카 할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정말 섹시한 매력이 물씬~

    그레이스박의 맹활약하는 하와이파이브오가 OCN에서 매주 수요일밤 11시 방송중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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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mial Activity

미디어 2010/04/14 22:25




미국산 공포 영화, 2007년

출장중에 숙소에서 보게 됐슴...

집사람이 이런 장르를 싫어해서 혼자보기  딱 좋은 장르..



보기 시작할땐 공포류인지도 몰랐습니다.

초자연적인게 소재인가... 하는 정도로 짐작만 했죠...

보다 보니 완전 저예산 영화로군요. 지루한면도 있지만 은근한 분위기가 미국영화 답지 않네요

납득이 안가는 장면도 있지만... 뭐 이런류에 치밀함을 따지기도 그렇죠...

아무튼 볼만 합니다.


영상 자체는 아무것도 없다 싶을 정도지만... 여운이 깊네요

겁이 많거나 이런류에 약하신 분들은 절대 보면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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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에게서 YES! 얻기

미디어 2010/01/05 01:42


독후감을 쓴다는 건 나에겐 참 낯선 작업이지만.... 

꽤나 갈망하던 주제에... 인정할수 밖에 없는 파워블로거의 책을 애초의 의도보다 몇달 뒤에 얻게 되어 몇줄 적어보고자 한다.


원래의 의도는 [1+1 이벤트] 빨라야 산다! 이벤트를 신청할려고 했는데

YES24에서 주문 도중, 덤으로 이것저것 구입하다가 실수로 책을 빠뜨렸다. (덤중 하나 2009/11/16 - [미디어] - 크라잉 넛 (Crying Nut) 6집 - 불편한 파티

배송 받은후 왜 책이 안온거야 하면서 Yes24에게 항의할뻔 했었다.... 

그후 바쁜 업무로 미뤄 두고 있었는데....

이런 나의 삽질을 알아챈 집사람이 고맙게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책을 주었다. 여러가지로 고마운 아내다.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김태원 저 (http://inuit.co.kr)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게임이든 학문이든 비지니스든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핵심 원리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 단순히 그것만으로도 80% 이상은 거저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적어도 지금껏 경험했던 공부나, 업무나, 연애???, 게임 등등은 모두가 그랬던것 같다.


이 책이 정말 마음에 확 와 닿았던 이유중 하나가 길고 복잡한 설명은 뒤로 하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절한 분량과 쉬운 설명으로 소통의 핵심원리를 찝어냈다는 점이다.  (목차와 구성도 깔끔하다. 더불어 책이 얇아서 좋아했던 건 절대 아니다...)


책을 읽어보니 2007/06/11 - [뭇생각] - 설득의 어려움 에서의 언급을 포함한 그간의 소통과 관련된 이런 저런 책들과 이야기들, 그간 나름 논리에 충만하다고 느꼈던 나의 제안이나 의견이 묵살된 이유 등등이 일시에 이해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대로 소통의 대가들은 알게 모르게 이미 그 원리를 습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단 한번의 정독만으로 소통의 원리를 내것으로 만들었을리는 없겠지만... 한발자국 내딛은 느낌이다.

간만의 즐겁고 유익한 독서였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단 며칠사이에 상당 부분을 이미 잊어버렸다...
2007/06/04 - [뭇생각] - 나의 공부법 - 망각(forgetting, 忘却) 에서 밝혔듯 내 기억력은 좀 문제가 많다... 틈나는대로 더 읽어 봐야겠다 

그래도... 많이 잊어버리긴 했어도, 도마뱀(?)만은 뇌리에 깊게 남았다. 


이제 막 만 3세가 된 아이와 놀면서 짬짬히 읽고... 재우고 나서 읽곤 했는데... 가만 보면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도마뱀의 뇌에 직접 소통하는 원리와 일맥 상통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아이들을 잘 다루는 사람은 일단 소통의 기본 자질을 이미 갖춰다고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본인은 선천적인 자질이 부족한듯 하여 수련중이다. 이런 수련은 아내도 아이도 모두모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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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Inuit Blogged 2010/01/05 22:32 DELETE

    Subject: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에 말한다

    생각해보니, 제 책에 대해 트랙백 걸 곳이 마땅치 않군요. 혹시 리뷰 쓰시는 분은 이 포스트에 트랙백 날려주시면 됩니다. 또한, 책에 대해 질문이나 의견도 여기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오타는 별도 글로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의견 경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 Favicon of http://inuit.co.kr BlogIcon inuit 2010/01/05 22:36 Modify/Delete Reply

    의미있게 읽어주셨다니, 책 쓴 보람도 느껴지고 기쁩니다. ^^
    말씀처럼, 읽을 때 긍정하다가 잊으면 좀 허무할겁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최대한 남기고자 적었습니다만, 가장 좋은 각인은'해보는것'이겠지요.
    자꾸 응용해 보시면 제 수준을 넘는 경지에 금방 도달하실겁니다. ^^

    • Favicon of http://blog.nul.kr BlogIcon NUL 2010/01/06 09:49 Modify/Delete

      직접 방문하여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inuit님 수준이 될수있다면야 더 이상 바랄것도 없지요
      새해도 밝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단지 읽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행동하도록 노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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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원년멤버 교체 왜?

미디어 2009/12/15 08:30
우연히 눈앞을 스쳐간 헤드라인...



리드 싱어가 솔로 앨범을 내고 5집 Triangle 이후로 잠잠하기에...  

그룹 해체는 아니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이게 왠 말인가.... 하고 서둘러 클릭질을 했는데...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2&newsid=20091214184905749&p=newsen

듣보잡 TV 방송.... 아니 케이블 TV...

이런 프로도 있었구나...



20대 여성....;

...

이런 듣보잡 방송이 낚시를...

롤러코스터 앨범 좀 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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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넛 (Crying Nut) 6집 - 불편한 파티

미디어 2009/11/16 07:00


추석이 지난 얼마 후...
어느 도서를 구입하려고 yes24를 뒤적이던 중..
음반 산지도 꽤 오래되었으니, 사는 김에 음반도 사자라는 취지로 지른 CD 4-5장 중 하나가 이 크라잉넛 6집이다.
늘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이 나오면 일단 지르고 보는 뮤지션 리스트들이 있는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르고 나서도 변함없이 일단 지르고 보는 뮤지션의 하나가 크라잉 넛이다.
 - 발매 정보가 어두워서 발매 후 꽤 시간이 흐른뒤에 구입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
 - 롤로 코스터는 요즘 쉬는 중이란다... 언제 나올런지.... -

아무튼 이번에 구입한 모든 CD 중 최고의 퀄리티와 만족도를 안겨준 크라잉 넛에게 감사를 표한다

개인적으로 14곡의 수록곡이 몽땅 다 마음에 쏙 드는 이번 앨범은 통렬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 대부분이다.

신바람나는 조선펑크(?)에 묻혀 달려보자 ㄱㄱ

01. Crying Nut Song
02. 착한 아이
03. 불편한 파티
04. 루나
05. 만취천국
06. 비둘기
07. 귀신은 뭐하나
08. Wake Up
09. 가련다.
10. 가배물어
11. Rose Bang
12. 빈자리
13. 생일축하.
14. Gold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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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 로마 2시즌

미디어 2009/11/11 15:01

2009/10/22 - [미디어] - HBO 드라마 - 로마 에 이어...

10부작을 다 보았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강추 (19금입니다.... 애들은 가라...)


아쉬운 것은......

꽤나 자세하게 역사를 파고들어 갔으면서도 후반부엔 대강 넘어가네요. 좀 더 길어도 될텐데 말이죠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가 너무 못되게 나오기도 하고요


July 는 Julius Caesar, August 는 Augustus Caesar 에서 따왔다는데 대단한 부자입니다.


.

.

.


공화국을 위한, 독재를 반대한다는 명분이 있는 원로원이지만 평민들로부터는 지지가 없었죠.

귀족들이 떼거지로 통치를 하던 왕이 독재를 하던 그들으겐 다를바가 없었으니까요.

차라리 자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신경 써주고 정복사업으로 막대한 이득을 주던 Julius Caesar 를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일


요즘 현실은 기원전 로마시대의 시민들보다도 못한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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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 로마

미디어 2009/10/22 10:09

제목 그대로 시저(Caesar)가  활동한 로마 시대를 그린 역사물이다.

처음 알게된 것은 EBS (유일하게 보는 TV 채널 -_-;)에서 얼핏 얼핏 방영하는 걸 봤었는데...

시간상의 이유로 제대로 보질 못했다. (정해진 시간에 TV 엪에 앉기가 힘든 불규칙한 삶을 살고 있으니...)


로마 시대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오랜 옛날 책을 통해 간간히 접한 얕은 지식 뿐이었는데,

완벽에 가까운 고증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꽤 볼만한 역사물인 것 같다.

특히 이미 알려질데로 알려전 고대 영웅들의 일대기를 벗어나 일반 시민,군인의 관점에서의 진행 되는 줄거리가 흥미롭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인물들의 연령대를 파악하기가 너무 힘든.... 


총 12부작 본격 성인물(?)로

시저의 갈리아 원정부터 쿠데타 죽음 까지 이야기가 진행된다 - 클레오 파트라도 등장... 이쁘다... 집람에게 맞을 뻔...

2시즌도 나온다고 하니 무척 기대된다.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아래부터는 인물 설명


2인조 일반인(?) 주인공 풀로와 보레누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지만 우측의 보레누스가 상관으로 멋진 놈들이다


클레오파트라. 사진으론 좀 그런데 엄청 이쁘게 나옴


의회 - 예나 지금이나 의회는 유명무실?


카리스마의 시저, 천재적인 전략가이자 정치가

쿠테타의 말로는 허무하다 (우리나라는 열외)


시저의 조카딸 아티아 - 신기하게도 자식들은 착하다.


안토니우스 - 똑똑하긴한데 살짝 맛이 간... 역시 시저에는 못미치는 인물

역사를 보자면 클레오파트라와 2시즌의 주인공이 될듯


니오베 - 보레누스의 부인, 안쓰러운 일반인(?) 여주인공

클레오 파트라와 더불어 제일 이쁘게 나온다.


[캡쳐는 나중에 ㅋ]

옥타비아누스 - 시저의 조카딸의 아들, 시저의 유언에 따라 양자+상속자가 되고,

결국엔 아우그스투스란 칭호로 황제가 된다. (2시즌에 나올 듯?)

단순히 권력을 잡은 것이 아니라 많은 업적을 이룬 인물로 드라마에선 똑똑한 미소년으로 간간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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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원더 팻~

미디어 2009/10/05 15:59

요즘 EBS에서 방영하는... 울 아들이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유아용 애니메이션

http://www.nickjr.com/wonder-pets/

http://www.littleairplane.com/

Linny : 팀(?)의 리더로 종족은 기니픽(Guinea Pig), 가장 나이가 많고. 셀러리를 좋아함....암컷 -_-;

Ming-Ming : 이제 막 나는법을 배운 새끼 오리로 적극적이고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 암컷.

Tuck : 별다른 능력이 없는 거북이... 감수성이 예민하고 허그를 좋아함. 숫컷 -_-;



주인공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대화하는게 무척 귀엽고 - 이 부분은 성우진들의 역량 ? -

간간히 터지는 개그도 재밌고

말이 원더팻이라는 히어로(?)이지 별다른 힘도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

힘을 합쳐서 작은 일이지만 하나하나 해결하는게 꽤 볼만합니다.

원더 팻 노래 불러 주면 아들(만 2.75세)이 매우 좋아하는데요. (팻들의 설정 나이가 3,4,5 세 정도 되니 딱 맞는 듯)

다음 소절을 번갈아 이어 부르며 놀곤 합니다.


음 생각해 보니 영어 버전을 함께 보는 것도 영어 교육에 좋겠군요.

아이가 어리니 아기보단 제 공부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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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스

미디어 2009/03/25 11:10
1999년 1월 10일 부터 2007년 6월 10일까지 HBO 에서 방영한 총 6시즌의 8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미국 드라마

오랜 시간에 걸쳐서.... 결국 다 봤습니다.

HBO http://www.hbo.com/sopranos/

에미상 수상기록
• 1999년: 총 7개 부분 13개상 노미네이트 3개
• 2000년: 총 7개 부분 12개상 노미네이트 1개
• 2001년: 총 8개 부분 18개상 노미네이트 4개
• 2003년: 총 6개 부분 8개상 노미네이트 3개
• 2004년: 총 7개 부분 13개상 노미네이트 4개
• 2006년: 드라마 작품상 후보, 드라마 남우조연상 마이클 임페리올리 후보
• 2007년: 드라마 작품상 수상
  드라마 남우주연상 제임스 갠돌피니 후보
  드라마 여우주연상 에디 팔코 후보
  드라마 남우조연상 마이클 임페리올리 후보
  드라마 여우조연상 에이다 터투로, 로레인 브라코 후보

2007년엔 상을 많이 못받았군요. ㅎㅎ; 뭐 그래도 그동안 소프라노 부부는 에미상 주연상을 3차례씩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 많이 받았다고 재밌는 건 아니고요.
아무리 미국문화가 세계를 점령하고 있을지언정... 문화적 차이... 라는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더구나 장르가 블랙코미디라니, 가볍게 보기엔 지루하기만 하지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저 역시 번역된 자막을 통해 보니 그런면이 많았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게...
1.
꽉 짜여진 연출에 큰 줄기의 스토리라인에 산발적인 에피소드들이 기가막히게 어울어집니다.
마피아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나 사업가와 비슷한 고민들도 많고,
가족간의 문제나 친구와의 관계 역시 마피아라는 특수성(?)만 제외한다면야 크게 다를게 없죠
여기에 추가 되는 리얼리티...
영화에서 보는 화려한 싸움이 아닌... 진정한 조폭 세계(?)를 보여주는 군요.
2.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훌륭합니다.
영어도 못 알아들으면서 연기력 운운하는게 좀 웃기기는 합니다만.
배우들의 표정만으로도 충분히 감탄하고도 남아요.
특히 주연인 제임스 갠돌피니...
냉정하게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틈만 나면 바람만 피워대는 깡패XX인데....
평범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사랑에 빠진 순진한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사리판단이 훌륭한 사업가이거나 고민많은 중년의 모습까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몽땅 다 소화해내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 버렸네요... 원래는 사회의 암적이고 인간말종인 깡패XX인데 말이죠 -_-;

국내에서 크게 호응을 얻은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초반 흡입력이 매우 부족하기에...
더구나 화려함도 별로... 액션이라 하긴 뭐할 정도로... -_-;
국내에서 인기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을 그다지 하지 않는데... - 원래 블랙 코미디란게 인기있는 장르는 아닌지라.... -
초반을 참고(?) 볼수 있고, 분위기나 말투 표정하나하나 세심히 보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시간만 되면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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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만드는 여자

미디어 2009/03/14 15:53
간간히 웹툰이란걸 즐겨 봅니다. 원래 만화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일반 만화와는 다른 고퀄리티 풀칼라에 장르도 다양하고 무료인지라 ......;
자주 찾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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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만드는 여자]는 http://cafe.naver.com/studioloft 에서 두명의 디자이너가 스토리와 작화를 맡고 있습니다.
아직 포탈과 연계되어 활동하지는 않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만....
Stuio LOFT 에서 만든 작품들은 잔잔한 구성에 그게 걸맞는 그림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링크를 따라가시면 몇개의 단편들과 일러스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들이 참 이쁘네요

[기억을 만드는 여자]를 갑자기 블로깅 하게된 이유는....
제 주변의 누구와 무척 닮아서요 (위 그림의 2번째 인물..인데 지금보니 코가 다른 -_-;)
뭐 물론 작품과 같은 암울한 분위기는 아니고,
코믹버전 정도로 각색한다면 딱 들어 맞을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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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미디어 2007/1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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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송중이라는데... 종반을 향해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는 듯 합니다.

어릴때 보았던 만화의 결말들은 이상하게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건 그나마 기억이 나는걸 보면, 꽤 강렬한 느낌을 받지 않았었나 싶어요.
- 이정도면 아내의 질문에 답이 되었을 것 같은데....;;;




플란다스의 개 (フランダスの犬 : 일본 만화니까 일어도 써둔다)  

원작자 : 마리 루이즈 드 라 라메이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제작사 : 니폰 애니메이션, 후지 TV, 1975년, 총 52화

초원의 풍차가 돌아가는 이미지가 강인 되여 막연히 네델란든가 했었는데, -_-;
벨기에 북부, 플란다스 지방이 배경이라는 군요.



아래는 오프닝 영상...


마지막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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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ul.kr BlogIcon 김양 2007/11/08 15:20 Modify/Delete Reply

    모야 그럼 전부다?ㅠㅠ너무해 일본서 만들어서 이런건가?그람 보지 말아야겠다.ㅠㅠ

    • Favicon of http://nul.kr BlogIcon 늘보 2007/11/08 18:29 Modify/Delete

      나라고 결말이 만족스러울리는 절대 없지만... (끝까지 얼마나 걱정하면서 봤는데 -_-; )
      냉정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리 불행하다 여기지도 않고...
      그렇기에 더 잊혀지지 않는게 아닐까...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는 사람도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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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왕사신기

미디어 2007/09/17 10:32
원래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는지라 그닥 기대하지 않았는데 출장중 여관서 우연히 보니 꽤 재밌군요.
표절 관련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3화까지만 본 것이므로 뭐라고 말하기 힘들겠고, 해당 만화를 제대로 감상한적이 없기에 그런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간의 드라마나 사극과는 비교가 안되는 스케일에 초반에 나오는 꼬꼬마들의 연기력에 감탄 중...
마눌님이 못보신 관계로 어제 2화 까지 또 같이 보게 되었지요.
용두사미가 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이거 출장 3주만의 글이 너무 짭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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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ul.kr BlogIcon 김양 2007/09/21 01:58 Modify/Delete Reply

    뭘 표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암튼 넘 재밌고..
    적어도 드라마라곤 전혀 보질않는 사람 둘을 티비앞에 앉혀 놓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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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본 4집 - 나는새" 를 선물 받다.

미디어 2007/05/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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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회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분이 레이지본과 친분이 있다고 얘길 하는 것이다.
레이지본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던 그룹이고,(참고로 lazy 가 들어가는 이름이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는 음악이기에 오오옷~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새 앨범이 곧 나온다며 친필 싸인 시디를 주겠다고 했다.
집사람에게도 자랑을 하고 (나 때문에 집사람도 Lazybone 팬이 되었다. -_-;)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시디를 받았다.

좀 거시기한건.....
이 시디가 "Not For Sale"이란 딱지가 붙었지만 싸인이 없다는거...... 무척 아쉽다. -_-;

아직 노래를 제대로 듣진 못했고, 집에 가서 복사 시디를 만든 후 갖고 다녀야겠다.
보통 노래를 차안에서 많이 듣는데 시디를 가지고 다니면 금방 망가져서 복사본을 가지고 다닌다. 덕분에 나의 시디는 대부분이 A++ 상태 -_-;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스카와 펑크가 어우러진 초창기 레이지본을 지금의 4집 스타일보다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크다.

현재 몇년이 지나도 꾸준히 듣고 있는 음악들
  1. 롤러코스터 -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음악
  2. 레이지본 - 기분 전환에 최고
  3. 자우림,김윤아 솔로 - 오로지 김윤아 때문임
  4. 크라잉넛 - 군대간 이후로 관심이 끊어지고 최근 앨범은 안들어서 모르겠으나 여전히 자주 듣는 음악
  5. 클래지콰이 - 앞으로도 계속 들을지는 약간 의문

꾸준히 들었으나 최근 안듣고 있는 음악들
  1. 메탈리카 - 이거 너무 오래 들은거 아닌가.....
  2. 동물원 - 언젠가부터 재미 없어짐
  3. 윤도현밴드 - 유명해지고 나서 오히려 멀어짐
  4. 서태지 - 그냥
  5. 데프콘 - 재미 없어짐 -_-ㅋ
  6. 닥터코어 911 - 과격한 노래는 집사람이 싫어함 -_-;
  7. 김진표 - 그냥
  8. 조PD - 그냥 + 오래 듣기엔 목소리가 그닥 좋지 않다고 봄
  9. 이승환 - 내 취향이 달라진거 같음
  10. 에픽하이 - 굳이 일부러 안들어도 요새 자주 들림
  11. 체리필터 - 개인적으론 아쉬운 밴드 좀더 발전하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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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ul.kr BlogIcon 김양 2007/06/01 04:04 Modify/Delete Reply

    나도 싸인 찾아봤는데..빨리 들어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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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미디어 2007/04/06 13:37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http://www.perfume2007.co.kr/
(여기가 공식 페이지 포스터 플레쉬가 멋지다 +_+)

(이 영화 검색 플러그인 정말 맘에 든다 너무 편리하다 ^^
http://blog.hooriza.com 에서 받을수 있고
편리한 플러그인이 많으니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따라가시라)

이 영화는 유명한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향수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보통은 책을 읽어도 작가나 제목 조차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본인이지만 -_-; 이 소설은 처음과 마지막이 당시엔 너무 충격적이어서 어느정도 기억이 난다.

특히 이 작가의 작품들은 워낙 유명하니 굳이 거론할 필요는 없지만서도, 다소 어렵고 재미 없는 주제를 가지고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고 또 집사람도 매우 좋아하기에 나도 좋아한다.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참고로 영화를 미쳐 보지 못한분은 이런 종류의 글을 보지 않는것이 좋다. 그 어떤 영화든지 간에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말고 그냥 관람해야 한다. 그래야 재미 있다)

솔직히 원작을 읽었기 때문에 영화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이미 내용을 알고 있으니 재미가 반감 될수 밖에 없다. "올드보이"의 경우는 내용 자체는 다르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몰입이 가능했지만, "향수"의 경우는 원작과 거의 같기 때문에 영화 자체는 재미가 없었다. (원작을 읽은지 오래되서 '거의' 란 표현을 썼지만 느낌상으론 똑같은것 같다)

단지 내가 상상했던 당시의 상황 주인공의 행동들을 감독은 이렇게 표현 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흥미와 전혀 사전 정보 없이 감상했기에 원작과는 어떻게 다를까 하는 기대심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똑같아서 대 실망 했다 ㅎㅎ

이쁜 여자들이 많이 나오고 (짧게 지나가는 화면에 대상이 시체이긴 하지만 -_-;) 화면 자체도 이쁜게 많아서 보는 즐거움은 상당하다.

나름 만족스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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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웹페이지나 블로그 개설시엔 존칭어를 사용하다가 결국은 반말 지꺼리로 끊날때가 많다. 내친김에 혼잣말은 걍 경어를 생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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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L

미디어 2007/03/31 23:42

바벨 (BABEL)

특이한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좀 심했다 -_-;

도대체 뭔소린지... 일본의 에피소드는 난감하기만 하다

헐리우드가 헐리우드인 것은 어쩌면 이런 영화가 호평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미국은 부러운 나라다...



주연
브래드 피트 Brad Pitt : 리차드 역
케이트 블랑쉐 Cate Blanchett : 수잔 역

조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Gael Garcia Bernal : 아멜리아의 조카 산티아고 역
야쿠쇼 코지 Koji Yakusho : 야스지로 역
아드리아나 바라자 Adriana Barraza : 멕시코인 가정부 아멜리아 역
해리엇 월터 Harriet Walter : 릴리 역
키쿠치 린코 Rinko Kikuchi : 치에코 역
트레버 마틴 Trevor Martin : 더글러스 역
마티에록 깁스 Matyelok Gibbs : 엘리즈 역
조지스 보스쿠엣 Georges Bousquet : 로버트 역
클로딘 액스 Claudine Acs : 제인 역
앙드레 오맨스키 Andre Oumansky : 월터 역
엘르 패닝 Elle Fanning : 리차드의 딸 데비 역
나단 겜블 Nathan Gamble : 리차드의 아들 마이크 역
마이클 마로니 Michael Maloney : 제임스 역
더모트 크로울리 Dermot Crowley : 바스 역
모하메드 아크잠 Mohamed Akhzam : 앤워 역
피터 와이트 Peter Wight : 톰 역

단역
웬디 노팅햄 Wendy Nottingham : 여행객 #1 역
헨리 마라트레이 Henry Maratray : 여행객 #2 역
린다 브로턴 Linda Broughton : 여행객 #3 역
린지 보챔프 Lynsey Beauchamp : 모로코 여행객 역
셜리 딕슨 Shirley Dixon : 여행객 #9 역
로버트 파이프 Robert Fyfe : 여행객 #14 역
알렉스 제닝스 Alex Jennings
바바렐라 파도 Barbarella Pardo
에밀리오 에체바리아 Emilio Echevarria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Clifton Collins Jr.
아론 D. 스피어스 Aaron D. Spears
제이미 맥브라이드 Jamie McBride
마이클 페나 Michael Pena
이보어 쉬어 Ivor Shier
R.D. 콜 R.D. Call
요시다 코지 Koji Yoshida
사사키 카즈노리 Kazunori Sasaki
슈미르 마츠무라 Sumire Matsumura
오기 시게미츠 Shigemitsu Ogi
사토시 니카이도 Satoshi Nikaido
스즈키 신지 Shinji Suzuki
카토 나오코 Naoko Kato
페르난데즈 마토스 덜스 Fernandez Mattos Dulce
마츠다 아키라 Akira Matsuda
Shizue Yamamoto : 핫산의 아내 역

연출 부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alez Inarritu : 감독

각본 부문
기예르모 아리아가 Guillermo Arriaga : 각본

촬영 부문
로드리고 프리에토 Rodrigo Prieto : 촬영

제작 부문
라울 올베라 페러 Raul Olvera Ferrer : 제작팀장
스티브 골린 Steve Golin : 제작
존 킬리크 Jon Kilik : 제작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alez Inarritu : 제작
앤 루아크 Ann Ruark : 라인프로듀서
티타 롬바도 Tita Lombardo : 라인프로듀서

음악 부문
구스타보 샌타올라라 Gustavo Santaolalla : 음악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브리히테 브로치 Brigitte Broch : 미술

의상 부문
마이클 윌킨슨 Michael Wilkinson : 의상

편집 부문
더글러스 크리즈 Douglas Crise : 편집
스티븐 미리온 Stephen Mirrione : 편집
키스 H. 사우터 Keith H. Sauter : 편집

기타 부문
지지 아코카 Gigi Akoka : 배역
젬마 행콕 Gemma Hancock : 배역
허브 제쿠보위즈 Herve Jakubowicz : 배역
프랜신 마이슬러 Francine Maisler : 배역
줄리엣 메나저 Juliette Menager : 배역
마크 로버트 Marc Robert : 배역
샘 스티븐슨 Sam Stevenson :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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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동막골

미디어 2005/10/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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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2005)
감독 : 박광현
출연 :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임하룡, 서재경 모든 출연진 보기
기타 : 2005-08-04 개봉 / 133분 / 전쟁,드라마,코미디 / 12세 관람가
부가정보 : 크레딧 메이킹필름 제작노트 포스터보기 영화해설

줄거리 :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
그런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마을을 지켜주던 나비들이 날개가 찢어지면서 지키고 싶어했던 아름다운 그마을..
그런데 그 쇳덩이를 막기는 불가능..
너무 아름답고 즐거운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오는 그런 영화예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생각하면서 보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또 그영화를 생각하니까 눈물까지 나는걸요.
마지막 장면..
인민군자는데 꽃을 꽂아주는 장면이 나오자나요.
난 그걸보구..
그들은 천국을 갔고..
그 천국은 그 장면부터 침입없으면..그것이 천국이다.라고 생각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뒷부분을 행복하게 생각해 보고 싶었는데..
근데 쥔장은 너무나 현실적이라..
그럼 그 사람들은 또 죽게돼있어라고..
냉정한 쥔장..
현실적이라..거기까지 생각하다니..
암튼..쥔장말대로 생각을 해버려선가..
이 영화가 워낙 슬프고 아름답게 만들어져서인지..
이영화 애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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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미디어 2005/09/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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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로만 본다면 정말 진부하지만...

실화라는걸 염두해보고 보니 참 끔찍하더군요

이미 잔인한 영상에 너무나 익숙해 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이걸 보면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와 주어선 안되겠군요 -_-;

김양 : 케이블에서 한다고 선전하길래 저런건 어떤 사람이 볼까나 하고 생각했는데..ㅎㅎ [06/10]
dJiNNi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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力道山 / RIKIDOZAN

미디어 2005/09/0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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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성 감독, 설경구, 나카타니 미키, 후지 타츠야 주연

역도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알고 싶은 생각도 없었기에....
처음 나왔을때는 별 관심이 없다가....
출장가서 밤에 심심하여 보게 되었음...

일단 영화이고 실제 역도산과는 좀 다른.... 사실과 다른 면이 없지 않아 보이고... (확인을 안했으니 알수는 없으나... 확실히 역도산이 과장되게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추락한 영웅의 모습도 씁쓸하기만 하고..., 일본영화인지 한국영화인지 알수도 없고 -_-ㅋ

걍 재미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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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미디어 2004/06/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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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보려고 했던 영화 였는데...
몇년이나 지나서야 보게 됐습니다.
처음 개봉할때 타이밍을 못잡으면 결국 영화는 못보게 되더군요

어제 아픈 배를 부여 잡고 옆으로 누워서 봤습니다.
예전에 김양이랑 같이 보다가 잔인해서 싫다고 하는 바람에 보다 말았죠

아무튼 놀라운 것은... 어어부 밴드가 음악을 했다는데 무슨 음악인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음악이 있긴 했나... 엔딩 말고는 전혀 들은 기억이 없는것 같은데 정말 신기합니다 (내 귀가 문젠가 -_-;)

반찬욱 감독 신하균 송강호 배두나 모두 제가 좋아 하는 이들이기에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 감독의 영화는 모두 굿입니다

올드 보이에선 복수의 허무함이 다소 느껴졌었는데...
여기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마치 무협 소설 같은 느낌이네요
우연적인 사건의 연속도 그렇고 더구나 마지막은 좀 황당하기 까지 합니다. 그게 사실이었다니 참... 그렇다면 배두나가 처음 등장시 뭔가를 타이핑 했을 때도 누군가 막 죽이려던 찰라였었나 봅니다
무서운 조직이예요

그 착한 류는 형사에게 흉악 무도한 놈이되고
동진에겐 착한놈이라 인정을 받지만 죽임을 당합니다.

현대에는 어떤 선인도 악인으로 금방 바뀔수 있는 요건이 충분한가 봅니다. 아주 작은 것을 시작으로 해서 말이죠 씁쓸하고 안타깝고 기분 나쁘기도 하지만 역시 인정을 안할수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팍팍 꼬집고 아픈델 물어뜯는 영화가 좋습니다 (변태 아님) 평상시에는 생각하지 못할수 있는 부분들을 일깨워 주니까요

1. 불법적인 일을 하지 말자
2. 아이는 항상 신경쓰고 돌봐야 한다
3. 수영을 할줄 알아야 오래 산다 ( <- 김양 주목 )
4. 복수는 되돌아 온다 (원수를 사랑까지는 뭐해도 죽이진 말자. 장기 밀매 업자는 죽여도 될것 같다 -_-;)
5. 마지막으로, 회사에 충성할 필요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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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미디어 2004/06/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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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곽재용
출연 : 전지현, 장혁, 김태욱, 정호빈, 오정세

사람들이 영화의 특징을 잘 얘기하더군요.
전지현에 의한 전지현에 의한 영화라구..
엽기적인 그녀랑 똑같다구..
게다가 끝을 다 들었었기땜에 별루 보고싶지도 않았는데 보고싶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봤어요.
머..그래두 상큼한 사랑 이야기 좋더군요.
쥔장이 별루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영화예요.
그치만 쥔장이 이런 영화도 좀 봤으면 하는 바램이..
암턴 사랑하는 사람이랑 빗속에서 그렇게 미친듯이 놀아봤음 좋겠다는 생각도..
근데 무슨 한편의 거대한 씨에프를 보는 듯했다는 점은 아쉬움이네요.
전지현이 찌게를 끓여주고 자기는 왜 비~뜨를 먹는지..
노란 에드벌룬에 있는 엘라~틴 로고..
그렇게 대놓고 광고를 하다니..
참신하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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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day after tomorrow

미디어 2004/06/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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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홀, 에미 로섬, 대쉬 미혹, 제이 O. 샌더스

먼저.. tomorrow는 투마로우 로 발음하는 일이 많은데 왜 투모로우 라고 했는지 의문이네요.
머..투모로우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내일 이라고 하던지..
함 딴지를 걸어보았습니다.

암턴..이 영화는 제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인간들이 이대로 환경을 파괴하면 언젠가는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 하더군요.

게다가 "깨어있으라 그날이 다가온다."는 성경구절인데..
미래에 다가올 불행을 예고하며 경고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는 상당히 과학적입니다.

막연히
화산이 폭발한다던지..
운석이 떨어진다던지..
이런 재난 영화보다 훨씬 있음직한 일입니다.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고
그에따른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주먹보다 좀 작은 우박이 떨어지고..
폭설이 내리고,
폭풍이 들이닥치고..
해일이 밀려오고..
해류의 변화가 생기고..
빙하기가 오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지금도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일..

점점 이런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몇시간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르게 되는 결론이 아닐까요?

암턴 해일이 밀려올때 우선 살아 남아야 하니깐 수영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ㅎㅎ

글구..거기 여주인공이 여자인 제가봐도 넘 이쁘고 사랑스럽더군요.
세남자가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걸고 밖에 나간다는..헐~

나를 위해 그래줄 사람은 있을까욤? ㅎ~

그리고 한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걸고 아들을 찾아가는데..
굳이 안그랬어도 아들은 살아남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게다가 환자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어 끝까지 떠나지 않는 의사..
약속과 믿음이 정말 소중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살이 모기에 물리거나 할 때 엄청 견딜 수 없는데..
지구가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라면..
거기에 구멍을 파고, 기름을 마구마구 뽑아쓰고,
열을 엄청나게 발생시키고,
큰 건물들을 지어대는 인간들을 지구는 얼마나 징글징글하게 여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같은 일이 안일어났음 좋겠지만..
환경을 소중히 하는 풍토가 자리잡았으면 좋겠고,
인간들이 모두 자제를 했음 좋겠습니다.
우선 나부터..^^

참! 그리구 나는 영화에 심취해서 몰랐는데 말이죠
반지의 제왕에서 등장하는 인물중 여러명이 영화 중간중간에 나온다는군요..
같이 본 친구가 그렇게 말한거라 진짠지 아닌지 몰겠는데..
골룸, 샘, 간달프..등등
그들이 나오는 장면이 있나 없나 찾아보면서 다시 봐두 잼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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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미디어 2004/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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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임찬상
출연 : 송강호, 문소리, 이재응, 손병호, 박용수
송강호의 코믹 연기도 넘 재밌었고.
문소리의 걸쭉한 사투리도 잼있었지만..
웃음이 나오면서도 슬픈 영화였습니다.
나중엔 눈물까지 나오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몰겠지만. 제 옆에 앉았던 모르는 사람도 훌쩍훌쩍 울더군요.
너무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쥔장이랑 함께 못봐서 아쉽네요. (나중에 같이 한번 더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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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부삼천지교

미디어 2004/04/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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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지영
출연 : 조재현, 손창민, 소이현, 이준, 손현주

제목만으로도 영화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머..가볍게 보기엔 괜찮은 영화입니다.
김원희가 깜짝출현한 부분이 가장웃겼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들이 싸우는 부분은 좀..
불필요한 폭력의 장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제가 폭력장면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느꼈는지는 몰라도..
조폭두목이랑 생선장수의 싸움이..머..결과는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정도로 치열하게 싸운다는 의의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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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를 켜라

미디어 2004/04/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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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장항준 

출연 :  김승우, 차승원, 박영규, 강성진, 이문식


한국영화 입니다.
걍 심심할 때 보면..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게 하면서..
시간 잘 가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첨에 아주 조금 못봤는데..
계속..저 라이터는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했는데..
역시나 영화에 맞게 별사연 없는 라이터 더군요.
김승우, 차승원, 박영규,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광복절 특사"에서 인상나쁜 경찰로 나왔던 사람...등등이 등장합니다.
재밌는 사람들이 마니 나오는데..그만큼 재밌지는 않습니다.
첨부터 보지않아도..
그럭저럭 생각 별루 안해도 되고 웃을수 있을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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